간담회는 이병배 의원과 이윤하 의원이 중재를 맡아, 평택시 도시개발과장 등 관계공무원, 평택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조합장 등 조합 관계자와 환지관련 소송 당사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으며, 감환지 문제 해소를 위한 환지계획 변경 방안에 대하여 토론을 진행 했다.
이병배 의원은 “조합과 소송당사자간에 의견차이가 있으므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법률적 자문이 필요할 것 같다.”며“추후 간담회에서는 양측 법률자문변호사와 함께 조금 더 진척 있는 토론을 진행하자.”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에서는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 관련 간담회를 이 달 11일, 14일 두 차례 더 개최 할 예정이다.
정성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wj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