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윤수영 아나운서가 30일 포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윤수영 아나운서는 토요일 밤 9시 40분 KBS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등에서 뛰어난 진행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윤수영 아나운서는 KBS 31기 공채로 입사했다.
뉴스와 보도 분야 등에서 차분한 진행이 돋보인다.
KBS를 대표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명견만리', 'KBS글로벌24', 'KBS뉴스7' 등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윤수영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