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의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두 달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달보다는 3%포인트 높아지며 한국갤럽 조사에서 처음으로 20%선을 돌파했다.
이 대표는 4%포인트 상승한 21%를 나타냈다.
윤석열 검찰총장, 무소속 홍준표 의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각각 3%로 같았다.
이 지사에 대한 선호도는 여성(18%)보다 남성(25%)이 높았다.
이 대표는 남성(20%)과 여성(21%)이 비슷했다.
이 대표는 20대 이상 모든 연령대에서 20%대의 선호도를 보였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