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른 국가보다 더 빠르게 인도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으로 폭발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인도는 지난 24시간 동안 10만명에 육박하는 9만655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사망자는 전날에 비해 1209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통계를 보면 11일 오후 5시(한국시간) 시점 인도의 누적 확진자는 456만2414명으로 미국(658만8181명)에 이어 세계 2위다. 이어 브라질(423만9763명), 러시아(104만6370명), 페루(71만67명)가 그 뒤를 이었다.
인도의 누적 사망자 수는 7만6304명으로 미국(19만6331명), 브라질(12만9575명)에 이어 세계 3위다.
한편 글로벌 제약사들이 코로나19 백신개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임상시험이 재개된다면 연말까지 백신 효능을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CNBC 등에 따르면 파스칼 소리오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CEO)는 10일(현지시간) “다른 백신들의 임상시험도 중단되고 연구되다가 다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미국 모더나와 화이자 독일 바이오엔테크도 백신개발 선두권에 있다. 이들 회사는 백신개발에 사운을 걸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주가도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합성단백질 백신에 대한 임상 착수 전에 있으며, 제넥신은 6월에 국산 핵산 백신인 DNA 백신 임상을 시작했다.
한편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 제약바이오주들이 연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진단키트주인 씨젠 수젠텍 등을 비롯 신풍제약 영진약품 일동제약 필로시스케어 유한양행 랩지노믹스 EDGC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한스바이오메드 부광약품 진원생명과학 엑세스바이오 SK바이오팜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