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감염자 60명 미만으로 확산세 억제 판단, 국민 피로감과 경제 등 고려
감염 확산 위험도 따라 정밀 방역 강화… 카페 등 매장내 거리두기 계속 시행
감염 확산 위험도 따라 정밀 방역 강화… 카페 등 매장내 거리두기 계속 시행
이미지 확대보기다만, 방문 판매 등 여전히 위험요인이 높은 고위험 시설에 대해서는 2단계 수칙을 유지한다.
정부는 11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장기화에 따른 국민 피로도와 경제적 상황 등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2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60명 미만으로 줄었고 감염 재생산 지수도 1 이하로 떨어져 확산세가 억제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 총리는 "진정세가 다소 더딘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중 꼭 필요한 조치를 유지한다"며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핵심 방역수칙이 여전히 의무화되고, 음식점·카페 등 밀집 우려가 큰 업소에서는 매장 내 거리두기가 계속해서 시행된다"고 전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됐던 지난 6일부터 사흘간의 연휴 기간에 불법 집회를 막고자 이뤄진 도로 통제 등에 협조해 준 국민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정 총리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집회를 자제해 준 단체와 불편을 감수해 준 시민께 감사하다"며 "집회 대응을 위해 휴일에도 수고해 준 경찰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가을로 접어들면서 나들이객이 증가하고 있는 데 대해선 "관광버스 등을 통한 단체 탐방보다는 가족 단위의 소규모 탐방을 권해드리며, 단풍놀이를 가시더라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사람들과의 접촉은 피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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