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코로나19 신규 확잔자 ‘431명’…다시 400명 대로

공유
0

코로나19 신규 확잔자 ‘431명’…다시 400명 대로

[자료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자료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1명으로 올라섰다. 전날 (346명)보다 85명 늘어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431명 늘어난 7만469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0일 404명, 21일 401명으로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하다가 전날 300명대 중반까지 떨어졌다가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 선 것이다.

이날 확진자의 국내 지역발생은 403명, 해외유입이 28명으로 조사됐다. 국내 지역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9명, 경기 113명, 인천 12명으로 수도권이 244명이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33명, ▲대구 21명, ▲광주 6명, ▲대전 1명, ▲울산 2명, ▲세종 1명, ▲강원 5명, ▲충북 4명, ▲충남 17명, ▲전북 7명, ▲전남 9명, ▲경북 18명, ▲경남 32명, ▲제주 3명 등이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9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1337명이다. 해제된 환자는 629명이며, 현재까지 격리 해제된 이는 총 6만2044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이는 1만1311명이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