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16일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흥덕구 모 교회 50대 신도의 80대, 40대 가족 2명과 또다른 60대 신도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883명, 충북은 2420명이 됐다. 사망자는 61명이다.
역학조사후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