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비는 정체전선 부근으로 저기압에 동반된 고온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4일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남권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오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전라권·경남권남해안·지리산 부근·제주도에서 50~100㎜다. 그 밖에 전국에서는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따라서 도시 내의 소하천과 지하도, 저지대 지역과 산간, 계곡, 농수로 등에서는 범람하거나 침수가 우려되니 접근을 삼가고 작업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인천 27도▲수원 27도▲춘천 26도▲강릉 23도▲청주 26도▲대전 26도▲전주 26도▲광주 25도▲대구 25도▲부산 25도▲제주 30도이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이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3일 오후부터 4일 사이 서해안과 경남권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평균풍속 35~60km/h(10~16m/s),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또한 대부분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겠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