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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일 날씨] 장마 시작…늦은 밤부터 돌풍 동반한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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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일 날씨] 장마 시작…늦은 밤부터 돌풍 동반한 강한 비

7월 3일 오후 날씨 예상도. 자료=기상청이미지 확대보기
7월 3일 오후 날씨 예상도. 자료=기상청
토요일인 3일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오전에는 충남권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이번 비는 정체전선 부근으로 저기압에 동반된 고온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4일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남권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오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전라권·경남권남해안·지리산 부근·제주도에서 50~100㎜다. 그 밖에 전국에서는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따라서 도시 내의 소하천과 지하도, 저지대 지역과 산간, 계곡, 농수로 등에서는 범람하거나 침수가 우려되니 접근을 삼가고 작업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최저기온은 18~23도, 낮최고기온은 22~27도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인천 27도▲수원 27도▲춘천 26도▲강릉 23도▲청주 26도▲대전 26도▲전주 26도▲광주 25도▲대구 25도▲부산 25도▲제주 30도이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이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3일 오후부터 4일 사이 서해안과 경남권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평균풍속 35~60km/h(10~16m/s),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또한 대부분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겠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