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6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국민지원금 지급 시기와 사용처 등을 담은 세부 시행 계획을 이번주 안에 발표할 예정이다.
방역 상황이 변수이기는 하나 현 상황에선 추석 연휴 전에는 지급을 시작한다는 기류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 12일 “무엇보다 신속한 지원이 절실한 만큼 희망회복자금과 국민지원금이 다음달 말까지 90% 지급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기도 했다.
일각에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2000명에 육박하는 등 방역 상황이 엄중한 만큼 국민지원금 지급 시기를 추석 이후로 미뤄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국민지원금은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없어 대면 소비를 촉진하는 측면이 큰데 이는 외출·모임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러 달라는 방역당국의 메시지와 충돌한다는 지적이다.
한편 1인당 10만 원의 저소득층 대상 추가 국민지원금은 이달 24일 급여계좌를 통해 현금으로 일괄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약 296만 명이 대상이며 별도 신청 절차는 없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