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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 대마초 입건, 지난해 태국서 흡연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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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 대마초 입건, 지난해 태국서 흡연 혐의

배우 박유환.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박유환. 사진=뉴시스
마약 투약 등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박유천(35)의 동생 박유환(30)이 해외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입건됐다.

3일 경기남부경찰청은 박유환을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박유환은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의 음식점에서 한국인 일행 2명과 함께 대마초를 한 차례 피운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시 형 박유천의 콘서트에 참여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당시 박씨 일행은 경찰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인정했으며, 박유환은 소환조사를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진 것이 없다"며 "변호인 등과 날짜를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연기자인 박유환은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했다. 그밖에 드라마 '계백'(2011), '천일의 약속'(2011), '그대 없인 못살아'(2012), '로맨스가 필요해 3'(2013), '그녀는 예뻤다'(2015)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