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달 한 병원이블로그에 영화 '마지막 숙제' 촬영을 진행했다며 엄태웅, 윤현숙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태웅은 병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병원 측은 "엄태웅님 정말 멋지고 윤현숙님은 진짜 동안 미모. 키도 크고 비율도 짱"이라며 "사진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고 성격도 정말 좋아서 감동 받았다"고 적었다. 또한 "같은 신을 몇 번 촬영해도 역시 프로배우답게 해내는 모습을 보고 또 한 번 반했다"고 전했다.
엄태웅은 2017년 영화 '포크레인'(감독 이주형) 이후 5년 여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내년 개봉예정인 '마지막 숙제'는 엔픽플·TS나린시네마의 '제1회 장편 상업영화 공모전' 당선작이다. 엄태웅을 비롯해 박상면, 전수경, 윤현숙, 이선 등이 출연한다.
한편, 엄태웅은 2016년 마사지업소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 여성은 업주와 짜고 엄태웅으로부터 돈을 뜯어내기 위해 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성폭행은 무혐의를 받았으나 성매매 혐의가 인정돼 벌금 100만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최근 윤혜진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딸이 벌써 9살이 됐다"면서 "임신으로 정말 원했던 모나코 발레단 입단을 포기했으나 그 때로 다시 돌아가도 딸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산 후 국립발레단의 러브콜이 있었다. 무대에 서 연습하려니 신생아인 딸 생각만 났다"며 발레리나를 그만 두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시 돌아가도 딸을 선택할 것"이라며 애틋한 모성애를 과시했다.
이날 윤혜진은 요즘 마음이 아팠던 일로 "발 모양이 예뻐져 있더라"라며 과거 발레 연습으로 상처 투성이였던 발이 어느새 다른 모습으로 바뀌었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