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호 감독 신작 '하얼빈', 2022년 촬영 시작
이미지 확대보기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16일 "현빈은 '하얼빈'에서 조국이 사라진 시대를 살아가는 자의 외로움과 목숨을 건 독립 운동의 한복판에서의 불안감과 책임감 등 복합적인 감정 연기와 액션 연기를 소화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하얼빈'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그린다. 현빈이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맡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독립운동가 중 한 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우민호 감독은 2000년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로 데뷔했다. '내부자들'(2015), '마약왕'(2018), '남산의 부장들'(2020)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내부자들'은 2016년 53회 대종상 감독상, 시나리오상, 최우수작품상 등 3관왕에 올랐다.
한편, 현빈의 마지막 영화 출연 작품은 2018년 '창궐'이다. 지난해 임순례 감독의 새 영화 '교섭' 촬영을 마쳤으나 코로나 등의 문제로 개봉이 연기됐다.
이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