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강남구는 20∼39세(MZ세대)를 위한 온라인 맞춤형 취업특강을 29∼30일 개최한다.
또한 강서구는 청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청년 네트워크 지원 사업'을 벌인다.
'창업활동 지원 프로그램'과 '청년 소통 활성화 프로젝트'로 나뉘어 진행되며, 15개 모임을 선정해 모임당 최대 250만원씩 총 3750만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관악구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으로 취업을 포기한 청년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
4월부터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과 함께 구직단념 원인 파악과 자신감 회복 지원·현장탐방 및 컨설팅을 통한 진로 탐색·기초 및 면접 교육 지원 등 13개 프로그램을 40시간 과정으로 운영한다.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경험이 없고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만 18∼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