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창업 경진대회…‘일반 리그’ 거쳐 46개팀 선정
예비창업자·7년이내 창업기업 대상…28일부터 신청접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도전! K-스타트업 2022’ 혁신창업 일반리그 부문 참가자를 모집한다.예비창업자·7년이내 창업기업 대상…28일부터 신청접수
‘도전! K-스타트업 2022’는 중기부와 11개 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로 오는 28일~5월 16일 진행된다.
부처별로 10개의 예선리그를 개최하고, 리그별 우수팀을 선발해 통합본선 210개팀·왕중왕전 30개팀을 거쳐 최종 수상자 20개팀을 선정한다.
10개 예선리그 중 ’혁신창업리그‘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리그‘와 창업클럽(창업동아리 및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하는 ’클럽리그‘로 구분해 운영한다.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예비)창업자들은 서류·발표 평가를 통해 지역예선전을 거쳐 총 115개팀이 선발돼 종합예선전에 진출하게 된다.
종합예선전에서는 발표평가를 통해 본선으로 향할 최종 46개팀을 선발한다.
또한, 각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지역예선 통과팀, 통합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사업·IR피칭 역량 강화 등 지속적인 멘토링 지원을 통해 참가팀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한편, 올해 신설한 ’혁신창업 클럽리그‘는 지난 2월 선정한 창업중심대학이 권역별 예선을 주관해 본선 진출팀을 선발할 예정으로, 오는 5월에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