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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빅테크 강세 속 3대 지수 이틀 연속 상승…엔비디아, 1.4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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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빅테크 강세 속 3대 지수 이틀 연속 상승…엔비디아, 1.44% 상승

뉴욕 주식 시장이 25일(현지시각) 실적 발표 기대감 속에 엔비디아가 뛰고, 오라클에 저가 매수세가 몰린 가운데 이틀째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뉴욕 주식 시장이 25일(현지시각) 실적 발표 기대감 속에 엔비디아가 뛰고, 오라클에 저가 매수세가 몰린 가운데 이틀째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사진=로이터
뉴욕 주식 시장이 25일(현지시각)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장 마감 뒤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가 오르면서 빅테크들이 상승세를 탔다.

오라클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1.19% 올랐고, 테슬라는 1.94%, 팔란티어는 4.15% 급등했다.

이날도 기술주를 중심으로 주식 시장이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 대비 0.63% 오른 4만9482.15,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0.81% 상승한 6946.13으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1.26% 뛴 2만3152.08로 장을 마쳤다.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8.39% 급락해 17.91로 더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그러나 내린 업종이 오른 업종보다 더 많았다.

임의소비재는 테슬라와 아마존 상승세 속에 0.48% 올랐지만 필수소비재는 0.58% 내렸다.

에너지는 0.42% 밀린 반면 유틸리티 업종은 0.36% 상승했다.
금융은 1.68% 뛰었지만 보건과 부동산은 각각 0.02%, 0.69% 내렸다.

산업은 0.79%, 소재 업종은 0.43% 하락했다.

기술주 양대 업종은 강세였다.

기술 업종이 1.79% 뛰었고, 통신서비스 업종은 알파벳이 반등한 가운데 0.97% 상승했다.

빅테크들은 강세였다.

엔비디아가 1.44% 오른 195.63달러, 알파벳은 0.66% 상승한 312.96달러로 마감했다. 알파벳은 장 내내 약세를 보이다 막판에 반등에 성공했다.

테슬라는 1.94% 상승한 417.33달러, 팔란티어는 4.15% 급등해 134.19달러로 치솟았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2.99% 급등한 400.64달러, 오라클은 1.20% 오른 147.89달러로 장을 마쳤다.

양자컴퓨팅 종목들은 강세였다.

선도주 아이온Q가 6.23% 급등한 33.59달러로 뛰었고, 리게티와 디웨이브 퀀텀은 각각 7.08%, 5.31% 급등했다.

암호화폐 관련주들은 이날 초강세였다.

스테이블코인 발행 업체 서클 인터넷 그룹은 기대 이상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힘입어 35.64% 폭등한 83.06달러로 뛰었다.

암호화폐 거래 업체 코인베이스 글로벌은 13.52% 폭등한 183.94달러로 치솟았다.

IBM은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은 3.62% 급등한 237.61달러로 마감했다.

반면 기대 이하의 4분기 실적을 공개한 태양광 패널 제작 업체 퍼스트솔라는 13.61% 폭락한 210.12달러로 추락했다.

한편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 인수 가격을 주당 31달러로 높여 제시한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2.21% 하락한 10.16달러, WBD는 0.86% 내린 28.90달러로 마감했다.

인수 경쟁에서 탈락 가능성이 높아진 넷플릭스는 5.98% 급등한 82.71달러로 뛰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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