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양진영 예비후보 "안산 정치가 바뀌어야 안산시민의 삶이 변한다"

글로벌이코노믹

양진영 예비후보 "안산 정치가 바뀌어야 안산시민의 삶이 변한다"

양진영(57) 법무법인 온누리 대표 변호사가 4일 자신의 사무실 1층 로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산시장 출마를 가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이관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양진영(57) 법무법인 온누리 대표 변호사가 4일 자신의 사무실 1층 로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산시장 출마를 가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이관희 기자
"안산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

양진영(57) 법무법인 온누리 대표 변호사가 4일 자신의 사무실 1층 로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 안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8년 만에 재도전에 나선 양 예비후보는 "안산 정치가 바뀌어야 안산시민의 삶이 변한다" 는 확신 때문에 시민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희망을 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한분 한분의 삶을 구체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시장이 되겠다"라며 "반드시 시민들의 삶에 피부로 느껴지도록 발로 뛰겠다"라고 약속했다.
특히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상식적인 인사' 즉 '인사탕평책'을 실시해 공무원의 사기를 끌어내어 협력을 얻는 것이 필수 임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코로나로 타격이 큰 소상공인 구제책을 최우선 마련할 것이며 노후화된 연립주택단지의 고질적 주차난 해결 등 피부에 와닿는 행정을 시정의 우선순위로 두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실사구시형 시장을 통해 안산시민 곁에 있는 시장으로 나설 것임을 강조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