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20만572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5만3912명, 서울 3만9520명, 인천 1만882명 등 수도권에서 10만4314명(50.7%)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10만1408명(49.3%)이 나왔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9만928명으로, 지난 2월22일(9만9562명 확진) 이후 처음으로 10만명대 아래로 발생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