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이번 노후 분리막 교체 완료를 통해 방류 수질 준수가 엄격한 한강수계지역의 일죽‧죽산 공공처리시설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하수처리를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하수처리시설은 DMBR(노후분리막처리) 공법으로 시설용량은 각각 2,200㎥/일, 3,000㎥/일이며, 일죽하수처리장은 1일 1,600톤, 죽산하수처리장은 1일 2,000톤을 처리 운영할 수 있다.
고상영 안성시 하수도과장은 "이번 노후 분리막 교체를 통해 한강수계지역에서 안정적으로 하수처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