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보고회는 오전에 미래도시사업단을 중심으로 5호선 및 3·9호선 지하철, 위례신사선, GTX 노선 하남유치 추진 등의 공약을 집중 논의했다.
5호선 운영과 관련하여 “심야시간 등 비첨두 시간대 배차간격이 단축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하고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 협의는 물론 필요시 추가 재원을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과 3호선 신덕풍역(가칭) 신설은 교산신도시의 대전제이므로 기본계획 용역 진행 시 적극 협의 계획에 대해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9호선 직결노선 및 위례신사선 연장과 관련하여 “전문가 자문 및 용역을 통해 최적안을 갖고 선제적으로 요구할 수 있도록 준비해라”라고 지시했다.
특히 "과밀학급 핵심 이슈를 해결할 과밀학급 전담팀을 설치하고, 평생교육원장을 단장으로 구성하여 전사적 노력과 동력 확보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보안관 제도’의 관내 초등학교 24개교 지원 예산(720백만원) 확보 계획에 대해 차질 없게 추진할 것과 주민이 요구하는 ‘풍산동 명칭변경’에 대해 하반기 주민여론조사 및 설명회 등 주민의견 수렴 후 2023년 이행완료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