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1주 전인 지난 2일 동일시간 대비 3만2391명(28.4%) 증가, 8일 동일시간과 비교하면 2815명(1.9%) 증가한 수치로, 4월 13일 14만4512명 이후로 118일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 수가 나왔다.
수도권에서는 총 7만1762명이 신규 확진돼 전체 감염자 중 49%가 나왔다. 지역 별로는 서울 2만6069명, 경기 3만8019명, 인천 7674명 으로 집계됐다.
비수도권 지역을 확진자 수가 많은 순서대로 나열하면 경남 8888명, 경북 8517명, 충남 6809명, 대구 6380명, 전북 6088명, 전남 5863명, 충북 5349명, 강원 5278명, 광주 5150명, 대전 4675명, 부산 4289명, 울산 4197명, 제주 1848명, 세종 1327명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