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 1101명 줄어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1만765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의 1만8758명보다 1101명 줄었다. 그러나 1주 전인 7일(1만5548명)보다는 2109명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모두 9286명(52.6%)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 5066명, 서울 3258명, 인천 962명 순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이 남은 만큼 15일 0시 기준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