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실 장관 주재로 격상, 재발 방지 대책 주문
이미지 확대보기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1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디지털 부가서비스 장애로 국민 민생에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정부부처에 지시를 내렸다"면서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 중심의 상황실을 장관 주재로 격상해 지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주문에 따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현장에서 곧 회의를 열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 장관은 전날에도 카카오 대란을 빚게 된 성남 SK C&C 판교캠퍼스 화재 현장을 방문해 주무장관으로서 유감을 표시한 뒤 "서비스가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카카오는 화재 발생 약 10시간만에 일부 기능을 복구했다. 하지만 서비스 완전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의 포털 '다음', 카카오톡 환경과 연동되는 카카오페이 등의 오류가 계속되고 있다. 카카오 측은 이날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조치 중"이라고 전했다.
소미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nk254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