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최혜진은 22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김효주와 공동 6위로 껑충 뛰었다.
세계랭킹 1위를 노리는 단독 선두 아타야 티티쿨(태국)과 3타차다. 티티쿨은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르 줄여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공동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안드레아 리(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세계랭킹 2위인 티티쿨은 이날 기권한 고진영(27·솔레어)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에 오를 예정이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9월 초 손목부상으로 2개월 쉬다가 이번 대회에 복귀전을 했지만 부상이 재발하며 샷에 어려움을 겪은 뒤 이틀간 합계 15오버파 159타로 78명 중 '꼴찌'에 머물다가 결국 기권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최나연(34·대방건설)은 12번홀(파3)에서 6번 아이언으로 샷한 볼이 그린에 떨어진 뒤 두번 튀더니 그대로 홀로 사라지면 홀인원을 기록했다. 최나연은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1억5000만원 상당의 BMW 뉴엑스7 승용차를 받았다.
JTBC골프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최종일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원주(강원)=안성찬 대기자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