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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카페서 50대 1명 심정지···떨어진 조명등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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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카페서 50대 1명 심정지···떨어진 조명등에 맞아

서울 중구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직원이 커피를 제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중구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직원이 커피를 제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충북 청주의 한 카페에서 떨어진 조명등에 맞아 심정지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한 카페에서 천장에 달려있던 샹들리에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떨어진 샹들리에는 50대 A씨를 덮쳤고, A씨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 측에 따르면 사고 당시 카페는 영업 준비 중이었으며, 당시 다른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