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구회는 지난 9월부터 수원청년복지를 위한 스마트시티 구성을 목표로 청년 일자리 현황과 대내·외 환경 요인 및 정부 정책 현황을 분석하고 벤치마킹을 위한 국내·외 스마트시티 운영 현황을 조사하는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2개월 동안 분석한 스마트시티 관련 현황 분석 결과를 보고하고 도출된 주요 시사점을 공유하기 위한 중간보고회로, 이후 정책제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참석한 연구의원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동은 대표의원은 “성공적인 청년복지 정책 실현을 위해서는 시·의회·관내기업의 협업이 중요하다. 시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청년 창업과 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재정확보를 강조했다.
정영모 의원은 “이미 수립된 청년복지 관련 정책들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피부에 와 닿는 ‘실효성 있는 정책’ 시행을 위한 행정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