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대표 선발

경기도는 22일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임원진 대표로 광주시 김민수(외 부대표, 총무 각 1명) 대표를 선발했다.

행정안전부가 선발하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가정책과 시ㆍ도정을 모니터링해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이다.

임기는 오는 2025년 2월까지다.

김민수 대표는 현재 경기도벤처창업지원센터(판교)에서 소상공인 경영안정화를 위한 서비스 지원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파트너 기업들과 10억여원 상당의 코로나19 극복 후원 물품 기탁사업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김 대표는 "경기침체에 따른 골목상권 소비위축으로 힘들어하는 도내 소상공인과 아동·여성·노인 등에 비해 지원이 빈약한 중·장년층에 대한 정책 등 모든 연령층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며 "앞으로 행정기관 공무원들의 협조와 도민 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