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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노후 수도관 교체공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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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노후 수도관 교체공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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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경기도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금광연)는 3일 하남시 감북동 노후 수도관 교체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금광연 위원장, 최훈종 부위원장을 비롯한 박선미, 오승철, 오지연 의원이 배다리가압장 일원 노후 수도관 교체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특히 의원들은 공사 관련 사전 홍보로 시민 불편은 최소화하고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차질 없이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광연 위원장은 “시민 누구나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권리가 있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안정적인 상수도 시설 운영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돼 감북동 일원 2.4km 구간에 설치된 기존 30년 이상된 노후 수도관을 관경 80~300mm 수도관으로 확장하는 공사이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