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보육역량 강화해 나갈 계획

‘BI 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BI(Business Incubator)의 독창적 보육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지원해 창업보육센터의 특성화를 유도하고 입주기업의 성장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정부지원금 4,500만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시장 맞춤형 제품화 지원프로그램과 Pre-BI 보육프로그램 개발‧운영해 스타트업 보육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립대학교 김상동 총장은 “시설 입주 중심의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발 등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고,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 전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성장경로별 특화 창업보육센터(Pre-BI, BI)를 구축하여 경쟁력 있는 벤처기업을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