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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전 1위 김민별,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첫 날 8언더파 단독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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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전 1위 김민별,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첫 날 8언더파 단독선두

김민별. 사진=KLPGA이미지 확대보기
김민별. 사진=KLPGA
2023 시즌 신인 김민별이 13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첫 날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민별은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2위 이주미, 노승희를 3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김민별은 지난해 11월 KLPGA 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을 1위로 통과해 올해 정규투어에 나선 '신인'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된 김민별은 주니어 시절 20회 이상 우승한 차세대 기대주다. 2023시즌에는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열린 PLK 퍼시픽링스 코리아 챔피언십 30위, 지난주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6위를 차지했다.
박현경이 4언더파 68타로 단독 4위, 최근 2년 연속 6승씩 올리며 상금왕을 2연패 한 '대세' 박민지는 3언더파 69타로 하민송, 이가영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올린 이예원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전예성 등 7명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을 잡고 국내 대회에 출전한 김세영과 유소연은 1언더파 71타로 임희정 등 17명과 공동 17위, 안나린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55위에 머물렀다.

디펜딩 챔피언 박지영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37위에 그쳤고, KLPGA 투어 15승 장하나는 부상으로 13오버파 85타 최하위 120위의 성적을 보이며 부진했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