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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밝은 장동면 만들기 위한 새로운 기념수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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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밝은 장동면 만들기 위한 새로운 기념수 식재

장동면 만수마을 이장‘이명흠’기념수 기부

장흥군 장동면은 밝은 장동면을 만들기 위해 신북마을 입구에 고사한 기념수를 제거하고 새로운 기념수로 금목서를 식재하였다. / 전남 장흥군=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장흥군 장동면은 밝은 장동면을 만들기 위해 신북마을 입구에 고사한 기념수를 제거하고 새로운 기념수로 금목서를 식재하였다. / 전남 장흥군=제공
전남 장흥군 장동면은 밝은 장동면을 만들기 위해 신북마을 입구에 고사한 기념수를 제거하고 새로운 기념수로 금목서를 식재했다.

이번에 작업한 기념수는 ‘희망의 동쪽 장동면’ 표지석 뒷면에 자리하고 있었으나 고사하여 흉물이 되었고 마을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장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장동면 만수마을 이장 ‘이명흠’씨의 도움을 받아 기존 기념수를 제거하고 새로운 기념수를 식재하는 작업을 24~25일 이틀 간 진행하였다.

기부자 ‘이명흠’씨는 기념수를 기부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나아가 더 밝고 희망찬 ‘희망의 동쪽 장동면’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에 문수연 장동면장은 “기념수를 기부해 주시고 식재까지 해준 이명흠 이장님께 감사의 인사말씀 올리며 금목서의 꽃말처럼 누구나의 마음을 끌어줄 수 있는 장동면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말을 전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