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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김은중호, 4강 진출시 이탈리아와 격돌…5일 새벽 나이지리아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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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김은중호, 4강 진출시 이탈리아와 격돌…5일 새벽 나이지리아와 격돌

3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클럽 아틀레티코 미트레 훈련장에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김은중 감독이 훈련 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3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클럽 아틀레티코 미트레 훈련장에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김은중 감독이 훈련 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은중호가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에 승리하면 이탈리아와 4강전에서 격돌한다.

4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산후안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23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전에서 이탈리아는 콜롬비아를 3-1로 누르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5일 오전 2시30분 나이지리아와 8강전을 치르는 김은중호는 이날 승리할 경우 이탈리아를 4강전에서 만나게 된다. 한국대표팀은 지난 2019년 폴란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사상 첫 2회 연속 8강이라는 성적표를 거뒀다.

한편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U-20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하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