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경기도를 6개 권역으로 나눠서 숙의 토론회를 열어, 고양(경의권: 고양, 김포, 파주)에서 시작해 남양주(경춘권 : 가평, 구리, 남양주), 수원(경부권 : 과천, 군포, 성남, 수원, 안성, 안양, 오산, 용인, 의왕), 화성(서해안권 : 광명, 부천, 시흥, 안산, 평택, 화성)에서 숙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도민참여단은 889명, 청소년 대상으로 모집한 특별참여단은 37명이 참석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관련 의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숙의 토론회 내용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계획과 과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따른 경기북부 비전 및 경기남부 영향 2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수도권 규제와 중첩된 규제로 인하여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전락한 경기 북부의 현 실태를 극복하기 위해 제시한 방법 중 하나”라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한지, 만들어진다면 어떤 방향으로 가는 것이 나은지 토론을 통해 더 좋은 방법들을 제시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숙의 토론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여론조사 응답 도민 1만 명 중 토론회 참여 의향을 보인 도민을 시·군별, 성별 등 기준에 따라 1,200명을 최종 선정해 진행한다. 남은 권역별 토론회는 오는 15일 여주(동부권 : 광주, 양평, 여주, 이천, 하남), 22일 양주(경원권 : 동두천, 양주, 연천, 의정부, 포천)지역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이번 권역별 숙의 토론회에서 도출된 도민참여단의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보다 심화된 의제를 다루는 종합토론회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8월 26일에서 27일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