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DJ 소다는 14일 일본 오사카에서 11~13일간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 MUSIC CIRCUS'23에서 관객으로부터 성희롱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DJ 소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몇 명이 갑자기 내 가슴을 만지는 등 속수무책으로 성추행을 당했다"라며 "매우 놀라고 무서웠지만, 나를 보고 기뻐해주고 환호해 주는 팬들도 있었기 때문에 우선 행사를 끝까지 마치기 위해서 최대한 아무 일도 없는 척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DJ가 된 지 10년간 공연을 했지만, 이런 일은 한 번도 없었는데 이런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지 못했다”며 "앞으로는 무대 밑이나 앞쪽으로 팬분들께 쉽게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DJ로 활약 중인 DJ 소다는 각종 국내·외 음악 축제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