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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분당흉기난동(칼부림)’ 최원종 차에 치인 20대 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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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분당흉기난동(칼부림)’ 최원종 차에 치인 20대 여성 사망

홍정원 기자

입력2023-08-28 22:51

'분당 흉기난동(칼부림)' 최원종 차에 치인 20대 여성 사망

[속보]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차에 치인 20대 여성 사망. 사진은 경기남부경찰청이 신상공개한 분당 흉기난동범 22세 최원종. 사진=경기남부경찰청

경기 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일 경기 성남시 분당 서현역에서 발생한 ‘분당 흉기난동(칼부림) 사건’ 최원종 차량에 치인 20대 여성이 28일 사망했다.

조현병 병력이 있는 최원종은 3일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 백화점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차량을 몰아 총 13명을 다치게 하거나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칼부림) 사건’으로 차량에 치인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다.

홍정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