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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부산 폐목욕탕 화재·폭발사고 인명피해↑…소방관등 부상21명中 중상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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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부산 폐목욕탕 화재·폭발사고 인명피해↑…소방관등 부상21명中 중상2명

부산 폐목욕탕 폭발사고·화재사고 인명피해 21명으로 늘어
폭발사고로 소방관·공무원 등 부상자 21명…중상 2명·경상 19명
부산 폐목욕탕 폭발 사고·화재사고로 소방관·공무원 등 부상자(인명피해)가 10여 명에서 21명으로 늘어났다. 21명 중 중상 2명, 경상 19명이다. 1일 부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부산 동구 한 폐목욕탕에서 불이 난 뒤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2차 폭발로 진화에 나선 소방관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2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1명 중 중상은 2명, 경상은 19명이다. 사진은 폭발사고·화재사고가 발생한 폐목욕탕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사진=연합이미지 확대보기
부산 폐목욕탕 폭발 사고·화재사고로 소방관·공무원 등 부상자(인명피해)가 10여 명에서 21명으로 늘어났다. 21명 중 중상 2명, 경상 19명이다. 1일 부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부산 동구 한 폐목욕탕에서 불이 난 뒤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2차 폭발로 진화에 나선 소방관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2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1명 중 중상은 2명, 경상은 19명이다. 사진은 폭발사고·화재사고가 발생한 폐목욕탕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사진=연합
부산 폐목욕탕 폭발·화재사고로 소방관·공무원 등 인명피해(부상자)가 10여 명에서 21명으로 늘어났다. 부상자 21명 중 중상 2명, 경상 19명이다.

1일 부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부산 동구 한 폐목욕탕에서 불이 난 뒤 발생한 폭발 사고로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2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1명 중 중상은 2명, 경상은 19명이다.

이날 오후 1시 40분께 화재가 시작됐다.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대원이 불길은 잡았으나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이어졌다. 폭발사고로 화재 현장과 인근에 있던 소방관과 지자체 공무원 등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부산 폐목욕탕 폭발사고·화재사고로 소방관·공무원 등 부상자(인명피해)가 10여 명에서 21명으로 늘어났다. 21명 중 중상 2명, 경상 19명이다. 1일 부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부산 동구 한 폐목욕탕에서 불이 난 뒤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2차 폭발로 진화에 나선 소방관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2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1명 중 중상은 2명, 경상은 19명이다. 사진은 이날 폐목욕탕에서 화재사고로 인한 폭발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는 모습. 사진=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부산 폐목욕탕 폭발사고·화재사고로 소방관·공무원 등 부상자(인명피해)가 10여 명에서 21명으로 늘어났다. 21명 중 중상 2명, 경상 19명이다. 1일 부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부산 동구 한 폐목욕탕에서 불이 난 뒤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2차 폭발로 진화에 나선 소방관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2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1명 중 중상은 2명, 경상은 19명이다. 사진은 이날 폐목욕탕에서 화재사고로 인한 폭발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는 모습. 사진=부산경찰청


홍정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