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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中 중추절·국경절 겨냥 '비짓서울 온더로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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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中 중추절·국경절 겨냥 '비짓서울 온더로드’ 생중계

국내 거주 중국인 인플루언서들과 중국 SNS 채널을 통해 서울관광 트렌드 전파
중추절·국경절 연휴 이용해 서울 방문 원하는 중국 잠재 관광객들과 온라인 소통
지난 14일 인플루언서 메즈와 중국 SNS 더우인 채널에서  퍼스널 컬러 및 K-뷰티 체험을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울관광재단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4일 인플루언서 메즈와 중국 SNS 더우인 채널에서 퍼스널 컬러 및 K-뷰티 체험을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국내 거주 외국인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비짓서울 온더로드(Visit Seoul on the road)’통해 글로벌 잠재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금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모습을 생중계하고 실시간 소통한다.

20일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비짓서울 온더로드(Visit Seoul on the road)’는 비짓서울 SNS 채널 라이브 방송 시리즈로 지난 14일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라이브 방송은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지금 서울에 오면 꼭 경험해야 할 것들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실시간-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인스타그램(영/일/중번체) 및 샤오홍슈, 더우인(중간체) 채널에서 진행된다.

특히 ‘비짓서울 온더로드(Visit Seoul on the road)’ 9월편은 중국인들의 명절인 중추철·국경절(9월 29일~10월 6일)을 맞아 방한 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 다채로운 서울의 모습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오는 21일 저녁 6시(중국 현지시간)에 진행되는 생중계 방송은 한중 커플 인플루언서 ‘스위에허판이’와 함께 중국 SNS 샤오홍슈 채널에서 진행되며, 배달음식 먹방 및 서울의 핫한 맛집, 데이트 명소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서울 맛집의 메뉴들과 함께 배달앱으로 주문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먹방을 진행하며 요즘 핫한 동네와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4일 진행한 첫 번째 라이브 방송은 중국인 인플루언서 메즈가 더우인 채널(我叫咩直)에서 진행됐고, 누적 시청자 9만4000명, 좋아요 30만 건 이상을 받았다.

방송은 특히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을 겨냥해 분야 전문가와 함께 요즘 서울에서 유행하는 퍼스널컬러 진단 및 어울리는 화장법을 배워보고, 서울 방문 시 이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들을 소개했다.

방송 후에는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서울관광 체험상품인‘디스커버서울패스 48시간 이용권’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 및 당첨 결과 등은 비짓서울(首尔旅游局) 샤오홍슈 채널(21~25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비짓서울 온더로드(Visit Seoul on the road)는 SNS를 하는 MZ세대의 취향과 서울을 여행하고 싶어 하는 잠재적 관광객의 니즈를 반영한 기획이다”라며, “지난 14일 방송이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중추절·국경절 연휴에도 중국인들에 서울관광의 흥미를 불러일으켜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