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 행사 후 망향제 올리고 가족들 안녕도 기원
이미지 확대보기탈 북민 전국연합봉사단체지역인 부산, 대전, 충남지역 연합은 지난달 27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임진각에서 환경정리 봉사를 하고 고향 북녘 땅을 바라보며 망향제를 지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사)승의동지회, 사)새살인협회, 사)한반도미래행복연합, 경남청솔봉사단, 춘천사랑통일봉사단, 사)미래를 위한 사랑나눔협회(이하 미사협) 등과 남북하나재단 조민호 이사장과 임원진, 인권영화 허영철 감독과 제작진, 배우들 등 약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우선 임진각 5구역으로 나눠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고향 이북에 두고 온 부모, 형제, 친척들에게 안녕과 통일염원을 빌었다.
이영철 미사협 대표는 “엊그제 1회로 시작 된 것 같은데 벌써 4회가 됐다. 단체도 하나 둘 가입되고 조직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빠른 시일 내 자리매김 돼 지역 구석구석 봉사 할 기회를 갖겠다”고 했다.
참가자 이유진씨는 "임진각 위에서 케이블카타고 고향산천을 눈앞에 두고 바라보니 그리운 마음이 크다. 망향제를 지내고 고향분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들을 맛보니 의미가 있다"고했다.
미사협 봉사자들은 행사가 끝난 후 케이블카를 타고 남북 철책선 DMZ 내부를 탐방하며 고향 이북 땅 가족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