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12시 야간상담센터도 2곳 운영...12월 중
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올해 4월부터 소아의료체계 구축을 추진해왔다. 이는 소아청소년과 병원이 줄어들어 부모들이 아픈 자녀를 데리고 휴일에 병원을 찾거나 이른바 ‘소아과 오픈런’ 하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서울형 야간·휴일 소아의료체계는 1차 우리아이 안심의원, 2차 우리아이 안심병원, 3차 우리아이 전문 응급센터로 구성된다.
안심의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평일 오후 9시까지 진료 가능한 8곳(강남·강북권)을 선정해 지난 4월 18일부터 운영 중이다. 안심병원은 응급실 운영기관으로 9곳(동북·동남·서북·서남), 전문 응급센터는 상급종합병원 소아전문센터 운영기관으로 3곳(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 마련돼있다.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가야 할지 말지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오후 9~12시 야간상담센터를 운영할 의료기관도 2곳(기쁨병원·연세곰돌이소아청소년과의원) 선정해 12월 중 시작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자치구와 협력해 서울형 소아의료체계 참여 의료기관을 계속 확대해 접근성을 높이겠다”며 “소아 의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협력하고 개선책을 지속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기관별 운영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수습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