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임희정과 팬클럽은 2021년 2022만원, 2022년 3000만원에 이어 3년 연속 기부에 함께했다.
기부금은 매년 임희정이 대회에서 기록한 이글과 버디에 맞춰 팬클럽이 버디 기금을 조성했고, 임희정이 사비를 더해 선행을 함께 해왔다. 올해는 팬들이 모은 1500만원에 임희정이 1000만원을 보탰다.
임희정은 지난 해 4월 교통사고를 겪었지만 6월에 열린 한국여자오픈에서 역대 최저 타수 우승을 기록했지만, 올시즌 사고 후유증으로 시즌 중간 한 달 동안 투어를 쉬었다.
임희정은 “비록 올해 성적과 상금 모두 만족할 수 없지만, 변함없이 응원해준 팬들로부터 큰 힘을 얻어 시즌 후반 조금이나마 기대에 보답할 수 있었다”며 “팬들로부터 받은 에너지와 마음을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환아들에게 전달하고자 3년 연속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희정은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에 참가한 후 내년 1월부터 전지훈련에 들어간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