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비혼을 선언했다. 반면 발레 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의 여전한 금실을 자랑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에서는 '썸 타고 싶은 섬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윤혜진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섰다.
김신영, 비혼 선언…'엄태웅 아내' 윤혜진 반응은?
이미지 확대보기개그우먼 김신영이 비혼을 선언했다. 반면 발레 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의 여전한 금실을 자랑했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김신영은 윤혜진에게 "(엄태웅과) 썸이라고 확신한 순간이 언제였나"라고 질문했고, 윤혜진은 "데이트 몇 번 하고 나서 한 일곱 번쯤 그때 손을 딱 잡더라. 그전까지는 애매했다. 썸인건지 친한 오빠라서 만나는 건지 애매했는데 산책하다가 손을 잡아서 확실히 남녀관계구나 했다. 그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답했다.
"손잡은 지 며칠 만에 키스했나"라는 물음에는 "오래 걸리진 않았다. 몇 달은 아니다. 손잡았을 때부터 이미 갔지 않나. 그때는 뿅 갔을 때인데"라며 쑥스러워했다.
김신영이 "마지막 키스는 언제였나. 부부끼리 뽀뽀는 하지만 키스는 글쎄…"라고 묻자 윤혜진은 "타 프로그램에서도 이 질문을 그렇게 하더라. 오늘도 물어볼 것 같아서 대답하려고 아까 하고 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김신영은 "나 결혼 절대 안 해"라며 돌연 비혼을 선언했지만, 윤혜진은 "결혼은 너무 힘들지만 또 너무 행복하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