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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미래를 만드는 독서인문교육 직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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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미래를 만드는 독서인문교육 직무연수

독서·토론·글쓰기 수업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력 신장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한경호)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전라남도 초등 및 중등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스페이스코웍(나주)에서 '미래를 만드는 독서인문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 사진=전남교육청이미지 확대보기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한경호)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전라남도 초등 및 중등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스페이스코웍(나주)에서 '미래를 만드는 독서인문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 사진=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한경호)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전라남도 초등 및 중등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스페이스코웍(나주)에서 '미래를 만드는 독서인문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 교육과정 속 독서인문교육 설계, 토의, 토론 수업, 독서생태지도 등 교원의 교육과정 연계한 독서인문교육 수업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교웓들의 학생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독서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사서 선생님은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교육활동 및 수업 지원을 강화할 것이고 다양한 독서인문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독서능력을 향상시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호 연수원장은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서는 독서인문교육을 통해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현장에 돌아가 내실있는 독서 수업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