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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기업의 든든한 동행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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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기업의 든든한 동행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수원특례시, 2024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서 강조

이재준 수원시장이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이미지 확대보기
이재준 수원시장이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기업의 든든한 동행자가 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 경기침체기일수록 지방정부가 더 과감히 나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6일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서 이 시장은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 시장을 비롯해 수원시, 수원상공회의소, 수원델타플렉스관리공단,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도 GRRC연구센터(성균관대, 아주대), 수원기업새빛펀드 5개 운용사 관계자 등이 기관별로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발표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하는 수원기업새빛펀드 5개 운용사별로 운용 방법을 소개했으며, 대출, 보증, 이자 지원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중소기업 동행 지원사업과 ‘중대재해처벌등에관한법률’ 등 분야별 정보를 안내했다.
한편 수원시는 벤처 기업 지원 '기업새빛펀드'에 3000억원이 모였고, 동행지원사업은 3000억 규모로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을 더는 등 중소기업 지원 시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