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가 사단법인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의 4대 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사진=씨엔티테크](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22109093502058c5fa75ef8612254575.jpg)
한국AC협회는 당초 정회원사 147개사 중 과반 이상이 참여한 자리에서 전화성 대표를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후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취임식을 진행, 신진오 전임 협회장이 전화성 신임 협회장에게 직위를 인계했다.
그는 취임식 자리에서 "AC들이 한 목소리를 내며 가치를 인정받고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라며 "한국 AC들의 해외 진출 통합 거점 마련을 위해 협회 차원의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다양한 부처와 협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AC협회는 2017년 12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인가를 받은 사단법인이다. 준회원을 포함 총 210개 업체(2월 16일 기준)가 협회원사로 등록돼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