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에는 국민의힘 신경식 상임고문, 윤재옥 원내대표, 이용호 서대문갑 후보, 김선동 도봉을 후보, 최재형 종로구 후보, 인요한 국민의힘 전 혁신위원장, 엄홍길 대장,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 이인선 원내대표 비서실장, 정양석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 이한성 전 국회의원,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국민의힘 영입인재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손인춘 국가브랜드위원장, 가수 김흥국, 방송인 조영구 등과 개소식 소식을 듣고 찾아온 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박 후보는 “오늘은 그동안 정체되고 꽉 닫혀 있는 서대문을 활짝 열고, 서대문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을 깨우는 날, 오늘이 바로 서대문의 운명을 바꿀 ‘슈퍼화요일’이다”라며“중앙 정부, 오세훈 서울시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드림팀’을 이루어 서대문을 지역 여러분들의 교통, 개발, 상권 등 해묵은 숙원을 해결하는 힘 있는 ‘해결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야당이 현 정부를 유일하게 칭찬하는 게 외교다, 그 외교성과를 낸 게 박진 후보다. 쿠바 수교도 박진 전 장관의 큰 공로다”라며 “윤 대통령이 가장 잘한 인사가 박진 후보다”라며, 박 후보의 외교능력을 높이 샀다.
이용호 서대문갑 예비후보는 “박진 후보는 서대문을 되찾아 오라는 특명으로 서대문으로 왔다”라며 “힘 있는 사람만이 서대문 숙원을 해결할 수 있고 이제 박진 후보가 왔으니 쌍끌이로 서대문의 숙원을 힘을 합쳐 같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요한 국민의힘 전 혁신위원장은“박진 예비후보는 실력과 인품은 물론 순정과 의리가 있는 사람이다. 내가 혁신위원장으로서 혁신을 외치면서 형님을 어려운 격전지로 보냈으니 내가 책임지겠다”라며, 박 후보에 대한 강한지지 보였다.
엄홍길 후원회장은 “서울 삼각산의 기운, 히말라야 기운을 모아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