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해 입주한 24개 창업기업이 매출총액 156억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총액이 전년 대비 145% 가량 늘어난 것이다.
충북보건과학대 창업보육센터는 올해 입주기업의 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해 지역 중심 투자유치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각종 박람회 참가와 세무·회계·유통·노무·상품기획 등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연중 상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보건과학대 창업보육센터는 1998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사업자로 지정받아 현재까지 입주기업을 위한 사무형·생산형 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