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재능나눔봉사자·마을주민에게 다양한 보건·복지 활동 펼쳐

이날 행사에서 영암군 재능나눔봉사자들은, 마을주민에게 이·미용, 네일아트, 손발 마사지, 반려식물 및 키오스크 체험 등을 제공했다.
전남행복버스는 혈압·인바디 검사 등 의료보건 서비스와 영화 상영 등 문화활동 기회 제공으로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
박종생 어르신은 “머리하고, 병원가려면 큰맘 먹고 버스 시간 맞춰서 다녀와야 하는데 우리 동네까지 사람들이 찾아와서 봉사활동을 해주니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