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2023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세외수입 징수율, 체납액 정리 실적, 기관장 관심도 등을 평가하는 것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여러 부서의 적극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으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이라며, “생계형 체납자 배려, 고질 체납자에 대한 고강도 체납 처분, 새로운 징수 기법 개발 등을 통해 공정하고 건전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