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관내 14개 행정동 공원·도로변 및 교량 화분과 화단에 팬지, 비올라, 베고니아, 임파첸스 등을 심어 가로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이번달부터 지난해 11월 직영사업으로 시청 앞 신장근린공원 1호, 미사호수공원 및 미사누리공원 2호에 6만8000본 규모로 식재한 튤립과 수선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계절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겠다. 길거리를 지나가다 마주하는 화분과 화단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