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운행은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을 이용하는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관내, 관외지역 상관없이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동이 필요한 교통약자분들이 더욱 편리하고 부담없이 이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무료운행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의 든든한 발로써 서비스 향상과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