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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찾아가는 숨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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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찾아가는 숨 서비스’ 제공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봄꽃 명소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수성못, 두류공원, 꽃보라동산 등 11개소에 분진흡입차 8대를 지원해 ‘찾아가는 숨 서비스’를 제공했다. = 대구시이미지 확대보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봄꽃 명소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수성못, 두류공원, 꽃보라동산 등 11개소에 분진흡입차 8대를 지원해 ‘찾아가는 숨 서비스’를 제공했다. = 대구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봄꽃 명소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수성못, 두류공원, 꽃보라동산 등 11개소에 분진흡입차 8대를 지원해 ‘찾아가는 숨 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숨 서비스’는 대구시민의 삶터, 일터, 쉼터, 배움터 인근의 대기질 개선과 보다 건강한 숨을 제공하기 위한 도로재비산먼지 저감 사업이다. 공단 청정대기팀 담당자에 따르면 분진흡입차가 작업한 도로 위는 재비산 먼지가 최대 67%까지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봄나들이 기간 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찾는 만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구 시민들이 맑은 숨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